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조감도. 사진=금성백조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금성백조는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172가구 규모다. 단지 남측에는 선황댕이산이 위치해 조망을 확보했다. 경인 아라뱃길 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계양천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구성은 물론 4~5베이(Bay) 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세대별로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설계로 수납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조성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분양 제로를 기록하는 곳”이라며 “검단신도시에서 먼저 분양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에 이어 실수요자들의 입주 만족도가 높은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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