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왼쪽 두번째)와 박관우 지디아 대표(왼쪽 세번째)가 3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2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서울 지하철 디지털 광고 업체인 주식회사 '지디아'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월 협회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디아(G;DIA)’는 지하철 디지털 종합안내도의 브랜드로, 서울 지하철 1~4호선 역사 내에 설치된 기존의 인쇄식 종합안내도를 터치가 되는 대형 LCD 판으로 새롭게 구성한 새로운 광고 매체다.

박용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장은 “협회는 대한민국 부동산 전문가를 대표하고 지디아는 서울 1~4호선 지하철 광고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관우 지디아 대표는 “서울 900개소 역사 광고를 맡고 있는 만큼 협회와 공인중개사 홍보를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공인중개사사무소의 효과적인 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회원 복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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