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대우건설은 쌍용건설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총 153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103㎡ 87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 단지는 탁 트인 조망권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마창대교와 마산항의 수변 경관과 무학산과 추산근린공원 등 자연환경을 일부 세대에서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는 교방초, 성호초, 마산의신여중, 합포고 등이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서마산IC, KTX 마산역, 마산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등 대형 상업시설도 인근에 있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317-1번지에 3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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