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DL이앤씨는 20일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서만 신청이 가능하다. 예약 고객 중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하며 당첨자 발표일은 8일이다. 정당계약은 2월 22~24일 3일간 진행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가평은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에서 직선거리 1.5km 내에 경춘선·ITX 가평역이 위치해 있으며 가평터미널, 가평대교 등이 가깝다. 또 경춘로 및 강촌로 등을 통해 설악IC, 화도IC,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촌IC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하나로마트와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이 위치해 있으며 가평초, 가평중도 반경 300m 내에 위치해 있다. 또 칼봉산을 비롯해 도보 500m 내에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이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씨투 하우스(C2 HOUSE)’가 적용된다. 씨투 하우스는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가변형 벽체 사용 및 구조 벽체 최소화로 거주자의 취향이나 사는 방식에 따라 집의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으며 개인의 라이프스타일, 가족 구성에 따라 원룸 형태의 확 트인 공간으로 연출하거나 다양한 목적의 공간으로 쪼개는 등 자유롭게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최근 규제가 쏟아지는 수도권 지역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의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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