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월영 마린애시앙 중앙 광장. 사진=부영그룹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부영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공급 중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이 1월 이내 계약자에 한해 마지막 할인혜택인 3% 할인분양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창원월영 마린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23~31층 38개 동 전용면적 84~149㎡ 총 4298가구 규모다.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예비 계약자들을 위해 전동카트를 운영 중이며 전문 상담사와 함께 세대 내부 및 커뮤니티센터 관람이 가능하다.

다양한 무상 옵션 혜택도 제공된다. 전 세대 스마트 오븐렌지, 식기세척기, 김치냉장고, 전동 빨래건조대, 시스템 에어컨, 발코니 확장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세대 내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사우나와 헬스장, 실내골프연습장, 북카페, 키즈카페, 맘스카페, 키즈룸, 강의실, 도서관, 독서실 등이 있다.

단지 내에는 초등학교 개교가 확정됐다. 오는 3월 개교 예정인 고운초는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약 1만084㎡ 규모로 28개 교실, 총 862명을 수용할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현장 위치인 창원 마산합포구 가포순환로 33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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