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탕정역센트로 조감도. 사진=포스코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포스코건설은 2월 아산에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379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지상 최고 28층 11개 동 전용면적 76~106㎡ 총 939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친환경 조경시설로 어린이 물놀이장과 연계한 더샵필드, 식재와 물이 어우러진 산수정원, 일상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가든 등도 구성했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실내골프장을 비롯해 필라테스, 스피닝룸, 건식 사우나를 비롯해 멀티룸과 노트북 전용공간으로 구성되는 스터디 카페, 키즈 라이브러리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KTX·SRT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탕정역이 올해 상반기 개통 예정이다. 또 아산 탕정지구의 생활권에 속해 이 지역의 주거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북수초, 배방중·고 등도 인접해 있다.

더샵 탕정역센트로의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628번지 일원에 마련되며 2월 말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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