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DL이앤씨가 이달 경기도 가평에서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에 새로운 평면인 ‘C2 하우스’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DL이앤씨가 새롭게 개발한 혁신 주거 평면인 ‘C2 하우스’는 고객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동선과 수납 문제를 해결하는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일례로 큰 부피의 자전거나 유모차 등은 물론 계절용품, 레저용품 등 다양한 크기의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대형 현관 팬트리를 들 수 있다.

여기에 기존 86cm에서 89cm로 3cm 높아진 싱크대는 현대인의 신체조건과 가사를 분담하는 남성들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세심한 부분까지 고객들의 니즈에 맞췄다.

또한 안방, 주방, 화장실 등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채 공간을 트거나 나눌 수 있게 설계된 가변형 벽면, 채광과 실내 개방감 극대화를 위한 주방의 대형 와이드 창, 세탁기와 건조기가 병렬 배치돼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 존 등 세심한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깨끗한 공기를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된다.

C2 하우스 평면이 적용돼 이달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 84㎡B 26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역시 1월 분양에 나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역시 C2 하우스가 적용되고,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함께 마련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71-1 일원)에 전용면적 84, 98㎡ 총 1409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영종국제도시에서도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일부세대), 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소비자의 니즈 분석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 특화설계를 개발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며 “이올해 분양예정인 단지들에도 C2 하우스를 적극 도입, 고객에게 최적화된 주거환경을 제공해 독보적인 상품 우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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