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부동산금융투자포럼은 강남구 논현동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는 부동산개발 및 부동산간접투자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조사 및 교류협력, 정책제안, 세미나 공동개최, 홍보 등 양 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포괄적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승배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회장은 “부동산개발 시장과 부동산간접투자 시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부동산 산업을 대표하는 분야로 네트워크 및 전문성을 갖춘 양 기관의 협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산업의 건전한 발전 및 육성으 위한 파트너쉽 구축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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