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금) 14시, 사업설명회 개최…전화 사전 접수 필수

㈜놀부가 새롭게 론칭한 통닭 브랜드인 놀부옛날통닭이 복고 열풍을 타고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깐풍치킨으로 잘 알려진 놀부옛날통닭은 신메뉴 2종 유린치킨, 간파치킨을 선보이며 흥행 2막을 열었다.

서울시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놀부옛날통닭 매장은 동네 상권이라는 환경에서도 오픈 한달 만에 5천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예상을 웃도는 일 평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치킨 업계가 포화상태라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킨은 스테디셀러로 외식업계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차별화된 치킨 요리를 포인트로 삼은 놀부옛날통닭은 놀부만의 모던함을 더한 세련된 복고풍 콘셉트로 재탄생 시켰고 위생적인 개별포장 방식을 도입해 추가 인건비 절감 등 운영 편리성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놀부옛날통닭은 일부 치킨전문점에서 대량 생산을 위해 인위적으로 시행하는 염지방법을 버리고 침지 방식을 택했다. 바람과 햇빛으로 수분과 유해성분을 증발시켜 만든 무가공 소금 '천일염'을 사용하고, 파우더에는 곡물을 가미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를 더했다. 놀부옛날통닭은 열전도율이 높은 가마솥에서 튀기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놀부옛날통닭은 육계와 산란계의 장점을 살린 교배종 '백세미'로 만들기 때문에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맛을, 가맹점주들의 경제적 부담은 최소화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한편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놀부는 놀부옛날통닭의 현장사업설명회를 통해 예비창업자를 찾아간다. ‘소자본, 소점포, 안전창업’을 메인 슬로건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놀부의 튼튼한 29년 창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창업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놀부 창업전략연구소 김형민 소장은 "예비창업자들이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치킨, 분식 같은 소자본 창업일수록 위험 요소는 더욱 많다”며 “창업 문턱은 낮으나 실패 확률은 높아지는 것이 현실이기에 본사의 프랜차이즈 운영 능력, 브랜드 경쟁력, 업계 트렌드, 물류 공급 안전성 등을 꼼꼼하게 따져 후회 없는 창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한 바 있다.

3월 25일(금) 14시에 진행될 ‘놀부옛날통닭 사업설명회’에서는 현장에서 전문 놀부의 창업전문가들이 이전 사업설명회보다 업그레이드 된 자료로 치킨창업 노하우를 공개하고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의 전달 위주로 진행될 계획이다.

신청자들이 다소 몰릴 수 있기 때문에 놀부본사에서 사전예약제(전화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로 접수를 받으며, 장소는 접수 시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부득이 참석이 어려울 경우, 전화로 1:1 상담신청을 하면 각 지역 센터장이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무료 창업상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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