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제는 ‘탄소중립 실천하는 예술, 현실과 가상이 통합된 예술’ 모색
  • PADAF 김형남 공동조직위원장은 “올해의 융복합예술축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가치와 요구에 맞추어 새로운 표준이 되는 예술 축제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사진=PADAF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2021(Play And Dance Art Festival 2021)’이 11월 27일(토)과 28일(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M극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PADAF(공동조직위원장 김형남 세종대 교수, 이해준 한양대 교수, 김규종 순천향대 교수)는 ‘장르간의 충돌, 그 하모니의 미학’을 모토로 문화융복합시대를 선도하는 대표축제다.

올해의 PADAF는 ‘Green PADAF with Art and Metaverse’를 주제로 ‘탄소 중립을 실천하는 예술, 현실과 가상이 통합된 시대의 예술’을 소개한다. 예술가들의 기후 위기 인식 제고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SNS 챌린지를 진행하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올해의 수상 작품을 선보이는 등의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이후 미래에 대한 불안과 기대가 공존하는 시대에 예술가로서 질문하고 예술가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총 8개팀(이민영, 한가온, 박민지, 양효윤, 이수민, 전지인, 최영현, 윤희섭)이 참여해 음악, 영상, 무용, 연기, 서커스, 소설,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융복합예술작품을 선보인다.

◇ 다채로운 해석의 연기자 오광록 홍보대사

  • 오광록 배우가 지난해에 이어 PADAF2021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진=PADAF
지난해에 이어 오광록 배우가 PADAF2021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그는 1996년부터 현재까지 영화와 드라마 및 시트콤, 연극 등 꾸준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2014년 PADAF 개막작 ‘시선’의 연출가로 참여헤 무용과 연극, 영상 등의 작업을 통해 다채로운 해석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였다. 실제로 오광록은 관객과 좀 더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융복합의 교감을 끊임없이 나누고 있다. PADAF뿐만 아니라 융복합에 대해 고민하는 창작자들에게 멘토가 되어주기도 했다.

◇ 신진 예술가를 위한 ‘아티스트 협업 워크숍’과 메이킹필름 제작 지원

PADAF는 신선하고 실험적인 융복합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매년 ‘아티스트 협업 워크숍’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코로나 확산세와 정부 방역지침을 고려해 비대면 워크숍으로 대체했다. ‘아티스트 협업 워크숍’은 신진 예술가 발굴과 지원에 힘써온 PADAF의 강점 중 하나로 신진 예술가들이 향후 자신의 예술세계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가치관과 소통의 방식을 배울 수 있다.

전문 멘토들의 체계적인 워크숍을 기반으로 재창작된 작품들은 11월 27일과 28일 이틀간 M극장에서 선보이며, 우수작품을 선정해 12월 16일(목)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메이킹 필름 제작을 지원하며 영상은 시상식 때 함께 상영할 예정이다.

◇ 탄소 중립 실천 위한 챌린지와 아티스트 홍보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융복합공연예술축제 ‘PADAF2021’이 11월 27일과 28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M극장에서 개최된다. 사진=PADAF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흐름에 발맞추어 PADAF 역시 탄소 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인식 제고를 위한 SNS 챌린지를 진행한다. 일상에서 또는 예술 활동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에 대한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챌린지 종료 후 추첨을 통해 PADAF2021 기념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제에 참가하는 신진 예술가들을 홍보하고 자세한 작품 소개를 위해 노션(Notion) 페이지를 제작했다. 관객들은 QR코드 또는 공유 링크를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 모티브와 인터뷰를 확인하고 댓글로 관람평을 남길 수 있다. 그 밖에도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예매 및 공연 안내를 확인 할 수 있고, 유튜브 채널 PADAF를 통해서 아티스트들의 메이킹 필름을 볼 수 있다.

PADAF 김형남 공동조직위원장은 “지금까지 PADAF는 매일 발전하는 축제가 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지금 시점에서 공연예술의 활성화를 바라며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현장 공연을 준비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창작 활동을 이어온 신진 예술가들을 응원하고자 ‘아티스트 협업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메이킹 필름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탄소 중립 실천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SNS 챌린지를 시행하고 홍보물 제작을 최소화했으며, 신진 아티스트 홍보 및 관객 소통을 위한 온라인 공간을 마련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가치와 요구에 맞추어 새로운 표준이 되는 예술 축제로 거듭 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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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1/25 17:14:52 수정시간 : 2021/11/25 17: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