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콘텐츠 제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틱톡의 이번 챌린지는 줌인아웃, 오토비트, 밈 등의 다양한 틱톡 기능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전을 자신의 개성으로 표현하게 된다.
이병헌 감독의 연출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을 꿈꾸는 영화와 영상 꿈나무들이 꼭 참여해야 하는 챌린지로 뜨거운 관심 대상이다. 총상금 2500만원 규모로 영화, 영상 관계자들은 이미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틱톡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 및 브랜드와 여러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이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했다.
틱톡의 새로운 행보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극한반전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앱 내에서 낮 12시부터 참여 가능하다.
데일리한국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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