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쿠팡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쿠팡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 판매하는 ‘2021 추석 빅세일 대축제’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전, 튀김 등 명절 음식부터 부모님 선물로 인기 있는 건강가전까지 추석과 관련된 상품을 한 곳에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사전예약 △단 하루 특가 △추석 선물관 △추석 준비관 △브랜드관 등 프로모션 페이지를 각각 구성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고객들은 해당 기간 동안 쿠팡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명절 선물세트로 인기 있는 상품들을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축산, 과일, 수산물, 한과, 헤어·바디 선물세트 등 120여개 인기 명절 선물세트를 사전예약 서비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전예약 서비스는 제품별로 오는 12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로켓프레시 사전예약 상품은 카드사별로 최대 15%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매일 특별한 할인가로 인기 상품을 소개하는 ‘단 하루 특가’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특가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화장품부터 건강가전까지 인기 선물용품을 한 곳에 모은 ‘추석 선물관’도 찾아볼 수 있다. △2만원 미만 △2만원 이상 5만원 미만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10만원 이상 등 가격대 별로 선물을 구분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원하는 추석 선물을 고를 수 있다.

추석 한복, 제수용품, 예초기 등 명절준비 용품을 비롯해 황금 연휴를 즐기기 위한 준비물까지 추석준비와 관련된 상품들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CJ제일제당, 동원, 설화수, 정관장, 아모레 등 인기 브랜드의 대표상품들을 한 곳에 모은 브랜드관도 찾아볼 수 있다.

코로나19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쿠팡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쿠팡 로켓 선물하기’ 서비스도 준비했다.

상품을 보내는 사람은 상대방의 주소를 몰라도 연락처만 알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상품을 받는 사람은 배송지를 입력하면 로켓배송 상품은 다음 날, 로켓프레시 상품은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 받을 수 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추석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실속 있는 선물과 제수용품 등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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