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서 면역력 관련 기능성 인정

대추·당귀·버섯 등 식물성 원료 배합

[편집자주] 다가오는 설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당연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설 명절 풍경이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마운 분들을 생각하는 감사의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다. 유통·식품·제약업계는 직접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지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2월 14일까지 '올 설에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행사를 진행중이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족들의 건강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면역력’을 생각하는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시장분석업체 오픈서베이가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과 관련해 더 많이 신경 쓰게 된 부분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73.3%가 ‘면역력 향상’을 꼽았다.

또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이유도 면역력 향상이 67.6%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피로 회복이나 체중 조절이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면역력 향상에 도움되는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은 ‘홍삼’이다.

홍삼은 6년근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다양한 효능이 나타나는데 그 중 대표적인 효능이 면역력 증진과 피로회복이다.

국내 1위 홍삼 브랜드는 KGC인삼공사의 ‘정관장’이다. 정관장은 전체 홍삼 시장에서 70%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122년 역사의 정관장 홍삼은 최고 품질의 홍삼을 생산하기 위해 인삼을 심을 흙부터 검사하며, 100% 계약 경작을 통해 6년근 국내산 홍삼의 순수성을 보장한다.

또한 재배지 선정 단계에서부터 토양관리 2년, 재배 6년 등 제품이 출하되기까지 총 8년 동안 290여 가지가 넘는 항목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한다.

홍삼톤 골드.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 제품 중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온가족 범용 면역력 지킴이로 ‘홍삼톤 골드’를 추천한다.

홍삼톤 골드는 정관장을 대표하는 액상 파우치 제품이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주원료로 대추, 당귀, 버섯 등 다양한 식물성 원료를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KGC인삼공사는 “홍삼톤골드는 홍삼과 식물성 원료를 배합해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면역력에 대한 기능성을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홍삼톤 골드의 인기 요인으로는 믿을 수 있는 원료, 섭취 및 휴대 편리성, 합리적 가치를 들 수 있다. 특히 한국인에게 익숙한 액상파우치 제형에 30포 형태의 적금색 패키지로 돼 있어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홍삼톤 골드의 진한 맛이 익숙지 않다면 좀 더 부드러운 맛의 ‘홍삼톤’도 제격이다. 홍삼톤은 6년근 홍삼 농축액에 10가지 전통소재인 작약, 참당귀, 황기, 천궁 등의 식물성 원료를 함유해 홍삼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정관장은 오는 2월 14일까지 ‘올 설엔 면역력을 선물하세요’ 프로모션을 전국 로드샵, 백화점, 대형마트, 정관장몰에서 진행 중이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홍삼달임액 △화애락 △홍천웅 △천녹 등 제품에 대해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를 통해 정관장몰에서 구입한 제품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매장에서 픽업할 수도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