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자동차 기계학부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우송정보대  스마트자동차 기계학부 학생들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  스마트자동차 기계학부 학생들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은 자동차 기초정비 현장실무교육 프로그램(LINC 3.0) 일환으로 스마트자동차 기계학부 학생들과 현대·기아자동차와 아우디, 폭스바겐 공동으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난 5일 창업인큐베이션 센터에서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초정비 현장실무교육 프로그램에는 우송정보대학 엄준철 부총장, 민상기 본부장, 이용환 산학협력단장, 이상혁 학부장, 백현일 교수, 유영철 교수 안진용 교수와 LINC3.0 참여 학생이 참가했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아우디, 폭스바겐 대전서비스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우송정보대 자동차 기계학부 자동차 전공은 LINC3.0 자동차 정비마스터반(유영철 교수)에서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자동차기초정비 현장실무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장적응 훈련을 실시해 학생 실력 향상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기초정비 현장실무교육 프로그램에는 우송정보대학 인근 지역주민 차량과 우송정보대 교직원 및 학생들 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점검, 와이퍼 무상교환, 전기장치 점검, 엔진 종합진단 및 엔진 크리닝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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