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2년 7월 28일부터 2022년 8월 28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68,172,074개를 추출하여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74,562,130개와 비교하면 8.57%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트로트 가수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랭킹 추천지수가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에 가중치로 포함됐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1,714,687 미디어지수 2,099,747 소통지수 1,694,791 커뮤니티지수 1,408,27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917,504로 분석됐다. 지난 7월 브랜드평판지수 8,320,507과 비교하면 16.86% 하락했다.

2022년 8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의 뒤를 이어 이찬원, 영탁, 김호중, 정동원, 장윤정, 홍진영, 남진, 나훈아, 장민호, 박군, 송가인, 김희재, 태진아, 설운도, 은가은, 진성, 박서진, 김연자, 양지은, 진해성, 홍지윤, 나태주, 박현빈, 주현미, 김소연, 홍자, 금잔디, 전유진, 조정민 순으로 분석됐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월 2~4일 부산 벡스코, 10~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아임 히어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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