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이 인스타그램 
사진=산이 인스타그램 

[데일리한국 김도아 기자] 

래퍼 산이가 오는 9월 결혼한다. 

23일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산이는 오는 9월24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이이며 결혼식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다. 

산이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사진을 올리고 "넵! 저 결혼합니다!"란 글을 올려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산이는 2008년 데뷔한 한국계 미국인 래퍼로 '한여름밤의 꿀' '나 왜이래' '못먹는 감' '미 유' 등의 곡을 발표했다. 

그는 23일 로코베리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오늘 날씨 맑음'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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