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문화콘텐츠대학 강의실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샌드아트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스마트스쿨 제공
목원대 문화콘텐츠대학 강의실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이 샌드아트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스마트스쿨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 목원스마트스쿨은 지역 진로진학상담교사들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상담교사 체험연수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연수에는 한국교원대에서 진로진학상담교사 부전공 직무연수를 받는 교사 27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목원대 문화콘텐츠대학 강의실에서 샌드아트 체험연수, 웹툰 체험연수, 무드등 텐센그리티 체험연수, 나무 텐센그리티 체험연수 등 4가지 연수를 받았다.

체험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한 이승준 목원스마트스쿨 사무국장은 “학교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특색있는 진로 프로그램으로 체험연수를 꾸몄다”며 “진로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체험한 프로그램과 교구 등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새로운 진로 탐색과 진로 발견의 기회를 제공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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