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의 날씨] 중부지방 오후부터 천둥·번개 동반한 소나기

예상 강수량 10~40mm

지난 11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광복절인 15일에도 수도권과 강원도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이다. 

하늘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16일까지 흐릴 예정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8도, 낮 최고기온은 29∼35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특히, 밤부터는 동해중부바깥먼바다와 동해남부북쪽바깥먼바다에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지역별 날씨(오전, 오후)는 △서울 흐림, 흐리고 비 △인천 흐림, 흐리고 가끔 비 △수원 흐림, 흐리고 비 △춘천 흐리고 가끔 소나기, 흐리고 비 △강릉 흐리고 한때 소나기, 흐리고 한때 비 △청주 흐림, 흐리고 한때 비 △청주 흐림, 흐리고 한때 비 △대전 흐림, 흐림 △세종 흐림, 흐림 △전주 흐림, 흐림 △광주 흐림, 흐림, △대구 구름많음, 구름많음 △부산 흐림, 구름많음 △울산 구름많음, 구름많음 △창원 흐림, 흐림, △제주 구름많음, 맑음이 되겠다.

지역별 최저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7도 △청주 27도 △청주 27도 △대전 26도 △세종 26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7도 △부산 27도 △울산 27도 △창원 27도 △제주 28도가 되겠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수원 31도 △춘천 30도 △강릉 32도 △청주 32도 △청주 32도 △대전 32도 △세종 31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울산 33도 △창원 33도 △제주 3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