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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달러를 정리하고 있다.

최근 원·달러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환시장 안정 조치가 단행되며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이 한 달 새 94억달러나 줄어들면서 6월 말 기준 4천382억8천만달러로 전월 말(4천477억1천만달러)보다 94억3천만달러 감소했다. 이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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