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서민갑부' 연 매출 130억원을 달성한 청년 초밥왕 김대승 씨의 성공 스토리가 공개된다.

오늘(2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에는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초밥집을 찾는다.

대승 씨의 초밥집은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작은 가게다. 대승 씨의 성공 비결은 카페로 착각할 만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와 형형색색 화려한 초밥 비주얼이 여심을 공략했기 때문.

또 부드러운 식감과 감칠맛을 살리기 위한 저온 숙성 과정과 초밥 맛이 변하지 않도록 초밥에 사용하는 회 무게 계량화, 쟁력을 갖기 위해 비장의 메뉴도 비결이다.

방송에 따르면 대승 씨의 초밥집은 6개월 만에 매출이 60배 증가, 3년 만에 월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고 한다. 현재 그는 매장 6곳을 추가로 오픈하며 7개 지점에서 연 매출 130억 원을 올리고 있다고.

대승 씨의 성공 스토리는 이날 저녁 7시 50분 채널A ‘서민갑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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