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방송으로 고정 시청층 확보…삼프로 TV 김동환 프로 특별 출연

사진=신한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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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신한은행은 신한 쏠(SOL) 이용 고객에게 상품·서비스 소개는 물론 실시간 고객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쏠 라이브(SOL LIVE)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쏠 라이브는 신한 쏠(SOL)에서 시청 할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로 신한은행의 상품·서비스, 제휴사의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신한은행은 쏠 라이브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외부 플랫폼 채널과 연계한 홍보 및 프로모션 추진 △MZ세대를 위한 디지털콘텐츠 제공 등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쏠 라이브 방송을 정례화해 '퀴즈쇼, 도전 골든 쏠'(둘째 주 수요일 낮 12시30분)과 '서툰 어른들을 위한 금융상식 토크쇼–쏠로탈출'(넷째 주 수요일 저녁 6시 10분)을 정규방송으로 편성해 고정 시청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상품과 서비스 소개 중심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넘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쏠 라이브 고도화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재미는 물론 금융 이외의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오는 29일 오후 6시 10분에 진행되는 쏠라이브 방송에 삼프로 TV 김동환 프로가 특별출연해 '돈 관리 꿀팁'이란 주제를 직접 소개 할 예정이다.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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