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전시회를 지난 24일부터 한 달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전시회를 지난 24일부터 한 달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선치영 기자] 희망친구 기아대책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형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 참여자 작품전시회를 지난 24일부터 한 달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대상으로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지원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은 다양한 공예프로그램 및 현충원 참배, 외부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에 따라 공예프로그램 재료 및 영상을 제공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계승하고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되새기고자 공예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댁내에서 참여하고 만든 작품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로비에 전시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모 어르신은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어서 감사하고 호국보훈의 달 의미를 홍보할 수 있는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

국가유공자 건강‧문화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댁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공할 예정이며 현충원 참배 및 외부 문화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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