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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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58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6400명보다 507명 줄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3217명(54.6%), 비수도권에서 2676명(45.4%)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1545명, 서울 1310명, 인천 362명, 경남 341명, 경북 316명, 부산 253명, 울산 229명, 대구 194명, 전남 193명, 충남 192명, 전북 179명, 강원 179명, 충북 172명, 대전 150명, 광주 123명, 제주 91명, 세종 64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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