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조무사들의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 양성교육 참여 확대 기대

우송정보대학은 23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와 양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우송정보대학은 23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와 양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23일 오전 10시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대한간호조무사협회(회장 곽지연)와 양기관의 협력과 발전을 위한 교육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송정보대학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재가장기요양기관 관리책임자 양성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 양성교육에 협회 소속의 간호조무사들이 참여할 경우 수강료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등 양 기관의 공동연구 및 공동 프로젝트 운영에 적극 협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 등 대학관계자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중앙회장 및 관계자가 참여했다.

우송정보대학 이달영 총장은 “대한간호조무사협회와의 교육교육 협약 체결을 통해 요양보호사 관리책임자 양성교육 참여를 원하는 간호조무사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은 “회장에 부임한 후 처음 체결하는 대학과의 MOU체결이 지역명문인 우송정보대학인것에 대해 무척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간호조무사에 대한 교육기회 활동이 더욱 확대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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