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남사농협과 동참…환경정화 작업 실시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문 김용기 부문장과 직원들이 용인 남사농협 직원들과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에서 5번째 김용기 글로벌사업부문 부문장, 6번째 남사농협 이호재 조합장.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문 김용기 부문장과 직원들이 용인 남사농협 직원들과 일손돕기를 실시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 왼쪽에서 5번째 김용기 글로벌사업부문 부문장, 6번째 남사농협 이호재 조합장.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글로벌사업부문 김용기 부문장과 직원들이 용인 남사농협과 양파재배 농가(용인 처인구 소재)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이날 봉사활동에 앞서 마을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를 드렸으며 다양한 환경정화 작업 등을 실시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을 보탰다.

김용기 글로벌사업부문 부문장은 "영농철을 맞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돕기를 참가했다"면서 "농협은행은 지속적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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