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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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일 오후 6시까지 8000명대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8278명이다. 이는 전날보다 9161명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서울 1141명, 경기 1727명, 경북 848명, 강원 515명, 경남 510명, 전북 479명, 대구 439명, 충남 420명, 전남 360명, 인천 331명, 부산 312명, 광주 307명, 대전 255명, 제주 227명, 울산 210명, 충북 178명, 세종 19명 등이다.

최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는 △12일 2만6564명 △13일 2만4789명 △14일 2만1795명 △15일 1만1911명 △16일 2만9797명 △17일 2만5304명 △18일 2만2531명 △19일 2만871명 △20일 1만9297명 △21일 1만7439명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최근 확진자가 줄었지만, 올여름 유행이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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