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현장탐방, 2부 혁신사례 발표 순 진행

제3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행사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이날 김종백 중앙회장, 장관섭 (주)영광YKMC 대표이사, 최철규 신지식인 등산동우회장, 한윤희 협회 수석부회장, 장기범 (주)영광YKMC 상무, 송재량 협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한국신지식인협회 제공
제3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 행사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이날 김종백 중앙회장, 장관섭 (주)영광YKMC 대표이사, 최철규 신지식인 등산동우회장, 한윤희 협회 수석부회장, 장기범 (주)영광YKMC 상무, 송재량 협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진=한국신지식인협회 제공

[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14일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주)영광YKMC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제36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포럼'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새로운 대한민국과 신지식인의 역할'을 주제로 1부 현장탐방 2부 혁신사례 발표의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현장탐방에서는 장기범 상무의 안내와 함께 (주)영광YKMC의 친환경 시스템을 도입한 표면처리 기술과, 생산 전과정을 One-Stop으로 진행하는 공정 시스템을 둘러봤다.

김종백 중앙회장(오른쪽)이 장관섭 대표에게 신지식인 현판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한국신지식인협회 제공
김종백 중앙회장(오른쪽)이 장관섭 대표에게 신지식인 현판을 전달하는 모습. 사진=한국신지식인협회 제공

이어진 사례발표에서는 장관섭 대표이사의 경영혁신을 위한 직원 복지 향상 노력과 경영철학에 대한 특강에 이어, 장기범 상무의 업무프로세스 표준화와 업무최적화를 통한 생산력 향상 시스템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하나의 키워드는 사람이다"며 "앞으로도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전국 7000여 신지식인과 함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며 대한민국 선도하는 공익법인으로 다시한번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다음달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오는 20일까지 신지식인 발굴‧선정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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