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34개소, 4억원 투입
[의성(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북 의성군은 이번달 전체 경로당(534개소)에 4억원을 투입해 'IoT기반 무선화재감지기'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IoT기반 무선화재감지기'는 365일 24시간 열·연기 복합 화재를 감지해 소방서는 물론 ▲노인회장 ▲노인회 총무 ▲마을이장 ▲담당자 등 경로당 관계자들에게 자동으로 화재 사항을 전송해 주는 시스템이다.
앞서 군은 경로당에 3.3kg 분말형 및 투척용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 예방에 나서고 있다.
또 어르신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전체 경로당 보험도 가입했다.
김원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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