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씩 토크 콘서트 형식 진행

항공 릴레이 멘토링 참여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경일대 제공
항공 릴레이 멘토링 참여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 하는 모습. 사진=경일대 제공

[경산(경북)=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경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11일 항공분야 현직자들을 초청해 '항공 릴레이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멘토링은 항공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청년들에게 정보제공과 취업 준비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렬을 지상직, 객실승무, 공항 공기업으로 구분해 1시간씩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현직자를 초청해 항공분야 채용정보와 취업 준비 과정에 필요한 노하우를 알아가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철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역량 등에 대해 파악하고 실무 및 현장 중심의 채용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개설해 취업시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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