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프리미엄 정품리셀 C2B2C 서비스

5월 트렌비 가품 데이터. 사진=트렌비 제공
5월 트렌비 가품 데이터. 사진=트렌비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트렌비가 명품 업계 최초 개인간 명품 리셀이 가능한 '프리미엄 정품리셀' 바로판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판매자가 판매 등록만 하면 정품 감정부터 배송까지 트렌비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프리미엄 정품리셀 바로판매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명품을 소장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무료 정품 감정’ 이벤트도 개최한다.

게런티 카드, 패키지, 영수증 등 없이도 감정 신청하면 무료로 정품 감정을 받을 수 있으며, 정품으로 판명될 시 트렌비 정품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명품 리셀 판매 등록을 한 판매자 1명을 추첨해 ‘샤넬 시즌 미니백 WOC 줄조절 Full set’도 증정한다.

최주희 트렌비 최고전략책임자는 “명품을 거래하고 사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필요한 니즈를 파악하고 정확하게 분석하는 일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개인간 명품 리셀에서 트렌비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