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월 31일 상영된 '위대한 쇼맨'은 전국 411개의 스크린에서 5만 7,4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81만 5,012명이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로 휴 잭맨, 잭 에프론, 젠다야 등의 연기와 퍼포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과 함께-죄와 벌'이 102만 9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2위에 오른 '1987'은 55만 7,729명, 3위 '강철비' 11만 9,995명, 5위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가 3만 4,978명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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