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윤영이 배우 이정재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와의 학창시절 인연을 공개한 가운데, 최윤영의 남편에게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4년 3세 연상의 펀드 매니저 장세윤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남편 장세윤씨도 전 ㈜대우 사장 장병주씨의 아들로 알려졌다. 그녀는 2009년 남편과 사이에서 결혼 5년 만에 딸을 낳았다.
최윤영 아나운서는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녀는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의 주말 앵커로도 활동했으며 ‘아주 특별한 아침’ ‘생방송 오늘아침’ ‘W’ 등 주로 시사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약했다.
'최윤영 아나운서 남편 장세윤'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윤영 아나운서 남편 장세윤, 그렇구나" "최윤영 아나운서 남편 장세윤, 우와" "최윤영 아나운서 남편 장세윤, 역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한국 이슈팀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