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과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2일 중국 톈진에서 종전선언 등 한반도 현안을 조율했다.

서 실장은 이날 오후 5시(현지시각) 톈진 시내 한 호텔에서 양 정치국원과 만나 협의에 돌입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서 실장은 한미 간에 진전된 종전선언 논의를 중국에 설명하고,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이끌기 위한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6·25 전쟁 정전협정의 서명국으로 종전선언에 당사자로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지난달 25일 장하성 주중대사와 양 정치국원간 회동을 포함한 일련의 외교 협의 계기에 분명히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협의에서 양 정치국원은 종전선언 참여 입장을 재확인하고, 문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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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1/12/02 21:08:47 수정시간 : 2021/12/02 21: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