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미얀마 제2 도시 만달레이의 한 조선소에서 20일 경찰이 반(反) 쿠데타 시위대를 향해 발포해 최소 2명이 부상했다고 AFP 통신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은 시위대가 파업 중인 조선소 근로자들의 체포를 막으려고 몰려들자 총탄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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