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퇴임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뭔가를 하겠지만, 아직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저녁 식사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폭스뉴스와 워싱턴이그재미너가 보도했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리기 전 마러라고 리조트에 도착해 골프만 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2024년 대선 재출마 가능성을 점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