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격은 밀워키 서쪽 도시인 워와토사에 자리한 백화점 '메이페어 몰'에서 오후 2시50분께 발생했다. 성인 7명과 10대 1명이 다쳤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초기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가 20∼30대인 백인 남성으로 추측하고 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영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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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격은 밀워키 서쪽 도시인 워와토사에 자리한 백화점 '메이페어 몰'에서 오후 2시50분께 발생했다. 성인 7명과 10대 1명이 다쳤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목격자들의 초기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가 20∼30대인 백인 남성으로 추측하고 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이미 도주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