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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6일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1123명이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0만6916명으로 늘었다.

전날 일본은 1048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새로 확인, 지난 8월21일(1034명) 이후 76일 만에 1000명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날 일본의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 242명, 오사카 169명, 홋카이도 115명, 사이타마 114명, 가나가와 104명 순이다.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4명 늘어 18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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