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 3일 오전 3시 41분
  • 스페이스X가 제작한 우주선 '크루 드래건'. 사진=AP/연합뉴스, NASA 제공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 중인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45년 만에 처음으로 해상 귀환에 나선다.

NASA는 더그 헐리와 봅 벤켄 등 우주비행사들이 우리 시간으로 오는 3일 오전 플로리다주 멕시코만 해상에 착수할 예정(着水)이라고 1일(현지시간) 밝혔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해당 비행사들은 지난 5월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인 ‘크루 드래건’을 타고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비행한 주인공이다.

두 달 동안 우주정거장에 머문 그들이 이번엔 45년 만에 우주선의 해상 귀환에 도전하는 것이다.

NASA는 착수 후보지로 첫 번째는 플로리다주 팬서콜라 앞바다를, 두 번째로는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인근 해상을 꼽았다.

해상 귀환 시간은 애초 목표보다 1분 빨라져, 우리 시간으로 3일 오전 3시 41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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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8/02 09:46:28 수정시간 : 2020/08/02 09:4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