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2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15분(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01만9320명이다. 전체 사망자 수는 11만9483명으로 집계됐다.

국가별 확진자 수는 미국(68만2619명), 스페인(17만99명), 이탈리아(15만9516명), 프랑스(13만7875명), 독일(13만72명) 순으로 많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한국은 13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 수가 1만53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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