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뉴욕대 캠퍼스가 사람들의 통행이 거의 없어 한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쿠키뉴스 제공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미국 일부 지역의 낙태 수술 여부에 영향을 미쳤다.

2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정부는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 전까지 낙태 수술을 비필수 수술로 분류키로 했다. 켄 팩스턴 텍사스 법무부 장관은 비필수 수술 분류 이유에 대해 “산모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오하이오주에서 법무부 장관이 ‘비필수’ 낙태 금지 명령을 내리고 각 의료기관에 전달했다. 코로나19로 마스크와 장갑 등 의료용품 수요가 급증하자 부족 사태를 대비해 대응에 나선 것이다.

텍사스와 오하이오를 제외하고는 코로나19를 이유로 낙태를 즉각 금지하겠다는 곳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A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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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3/24 11:35:25 수정시간 : 2020/03/24 11: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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