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AP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의 주치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며 코로나19 감염 검사 필요성이 제기됐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된 것이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실시한 코로나19 언론 브리핑에서 자신이 13일 저녁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아직 알지 못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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