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싱가포르, 이라크, 일본' 입국금지 조치
  •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 출발 여행객에 대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6시 기준 한국 출발 여행객에게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지역이 총 30곳으로 증가했다.

지난 25일 오후 10시 기준 세계 13개국이 한국 출발 여행객을 입국금지하고 12개국이 검역강화 및 격리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베트남과 싱가포르, 이라크, 일본 등 4곳이 추가로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일본은 이날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일본 입국 14일전에 대구와 청도군에 체류한 외국인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입국이 거부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중국 후베이성과 저장성 체류 이력 외국인의 입국을 거부하던 기존 방침에 대구와 청도군을 추가한 것이다.

한국인이나 한국 출발 여행객이 입국금지 나라로 가는 경우 추방당할 가능성이 있다. 입국절차가 강화된 국가에 갈 경우 14일 동안 격리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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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20/02/26 20:59:04 수정시간 : 2020/02/26 20: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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