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美농산물 구매 확대 약속 등 포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중 무역협상의 1단계 합의안에 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블룸버크 통신은 12일(현지시각)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무역협상단이 이날 보고한 합의안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으며, 합의안에는 중국의 미국 농산물 구매 확대 약속 등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다만 소식통들은 미중 양국이 합의를 위한 조건에 합의했을 뿐, 법률적 문서를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백악관은 확인 요청을 거부했으며, 중국정부의 공식발표도 나오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 협상단이 오는 15일 예정된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철회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며 합의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중 양국은 지난 10월 무역협상의 1단계 합의에 상당한 진전을 이룬 뒤, 세부안을 조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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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9/12/13 09:32:29 수정시간 : 2019/12/13 09: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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