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워치츠키(가운데) 유튜브 최고경영자.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유튜브의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자녀들에게 일반 유튜브를 보지 못하게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수전 워치츠키 유튜브 CEO가 1일(현지시간) CBS의 ‘60분’에 출연해 자녀들이 어린이 전용 ‘유튜브 키즈’가 아닌 일반 유튜브에서는 동영상을 보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3일 보도했다.

워치츠키 CEO는 “나는 내 아이들이 유튜브 키즈를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지만, 그걸 이용하는 시간은 제한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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