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서 총 3차례, 700kg·1000억원 규모 코카인 적발
[데일리한국 최승훈 기자] 홍콩 세관이 최근 355억원어치의 코카인을 적발·압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세관은 25일 밤 마약밀매조직이 호텔과 주거지 등에 보관 중이던 코카인 250kg을 적발했다.
해당 코카인은 2억4000만 홍콩달러(약 355억 원) 규모다.
홍콩 당국이 다량의 코카인을 적발한 것은 최근 들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적발된 코카인은 총 700kg에 달하며 1000억 원이 넘는 규모다.
최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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