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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중간선거, 영 김 연방하원 의원 당선 유력…20년 만에 한인 출신
  • 기자조효민 기자 hyoii0510@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8.11.07 19:54
13선 공화당 중진 에드 로이스 의원 보좌관 출신
  • 미국 연방하원 의원 선거에 당선이 유력한 영 김 후보.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조효민 기자] 20년 만에 한인 출신 美 연방하원 의원이 탄생할 전망이다.

미국 현지시간 6일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캘리포니아 39선거구의 공화당 영 김(56·한국명 김영옥) 후보는 개표가 79% 이상 진행된 상황에서 53%의 득표율로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 후보(47%)에 6%p 리드를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영 김 후보는 "이자리에 있기까지 한인 커뮤니티의 지지와 성원이 있어서 가능했다"라며 "이처럼 승리가 유력한 건 함께 일했떤 에드 로이스 의원이 거의 100% 이상 도와준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 김 후보는 "로이스 의원이 26년간 지역구를 관리하면서 한미관계와 한인 현안 문제에도 누구보다 관심을 많이 갖고 일했다"라며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일한 것도 많이 인정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캘리포니아 39선거구에서 13선을 하고 미 연방하원 외교위원장을 지낸 공화당 중진인 에드 로이스 의원의 보좌관으로 21년간 일했다.

영 김 후보는 "당선이 되면 초선 의원이지만 한미관계에 많은 신경을 쓰겠다. 한국과 미국 사이에 중간다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며 "한미관계와 함께 위안부 문제, 자유무역협정 문제, 북한인권문제 등도 신경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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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1/07 19:54:45 수정시간 : 2018/11/07 19: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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