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 아탈 비하리 바지파이 전 인도 총리가 16일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dpa통신이 보도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향년 93세인 바지파이 전 총리는 3차례에 걸쳐 총리를 지냈다.

특히 그는 한때 핵전쟁 위기로 치달았던 파키스탄과 평화적 관계를 정착시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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