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트위터 캡처.
[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표지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합성 사진이 실린다.

타임은 최신호 표지 사진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채택하고, 19일(현지시간) 해당 사진을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합성 사진은 오는 30일자 타임 표지로 실린다. 해당 사진은 비주얼 아티스트 낸시 버슨이 제작했다.

타임은 또한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당 사진을 제작한 비디오 이미지도 공개했다.

해당 이미지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의 얼굴이 각각 상대방의 얼굴로 변해가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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