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G7 정상회의 언급에 따른 러시아의 반응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8일(현지시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러시아가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7개국은 1998년부터 러시아가 참여하는 주요 8개국 정상회의를 열었으나 러시아는 지난 2017년 탈퇴했다.
하지만 G7 정상회의 복귀에 대해 러시아는 "관심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고 EU는 "시기상조"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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