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고위급회담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최종 조율 관측
트럼프 대통령은 29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을 놓고 북한과 미국 간에 접촉이 진행되고 있다며, 김영철 부위원장의 미국행을 알렸다.
이 발언을 통해 미국에서 김영철 부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간에 고위급 회담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영철 부위원장 일행은 미국행을 위해 29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포착된 바 있다. 김영철 부위원장은 폼페이오 장관과 만나 북미정상회담을 최종 조율할 것으로 관측된다.
류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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